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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사연

지금 올라온 모든 기도 요청과 이야기

졸업하고 1년 넘게 취준하다가 드디어 내일 첫 출근이에요. 기쁜데 한편으로는 너무 떨려요. 좋은 동료들 만나고 실수해도 금방 배울 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.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신앙생활 놓지 않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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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사는 게 요즘 너무 외롭습니다

일상·마음2026년 10월 25일

서른넷이고 직장 때문에 지방에서 혼자 산 지 3년째예요. 평일엔 회사, 주말엔 집. 누구랑 밥 먹은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. 오늘도 퇴근하고 불 꺼진 원룸에 들어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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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엄마 껌딱지였던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이 되더니 집에 오면 바로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아요. 말 걸면 "몰라", "됐어"가 전부예요. 어제는 핸드폰 문제로 크게 다퉜는데, 아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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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기도가 정말 안 됩니다

신앙2026년 10월 25일

모태신앙으로 30년 넘게 교회를 다녔는데 요즘처럼 기도가 안 된 적이 없어요. 눈을 감으면 할 말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고, 억지로 몇 마디 하다가 그냥 일어나게 됩니다. 특별히 무슨 일이 있었던 것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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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아이가 수시 원서 여섯 장 다 쓰고 발표만 기다리고 있어요. 1차 발표가 이번 주부터 하나씩 나는데 아이가 밥을 잘 못 먹네요. 저는 그냥 옆에서 괜찮다 괜찮다만 하고 있는데, 사실 제가 더 떨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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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 온 팀장님이 유독 저한테만 날카로우세요. 회의 때 다른 사람 앞에서 제 보고서를 지적하시고, 제가 낸 의견은 잘 안 들어주십니다. 처음엔 제가 부족해서 그런가 싶어 더 열심히 했는데 점점 지쳐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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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혼자 대학 때 신앙을 갖게 됐고 부모님은 교회를 안 다니세요. 두 분 다 칠십이 넘으셨는데, 살아계실 때 꼭 같이 예배드리고 싶어요. 그런데 이야기를 꺼내면 아빠가 "너나 잘 다녀라" 하시고 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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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에 원하는 결과를 못 얻고 재수를 선택한 아들이 이제 수능을 3주 앞두고 있어요. 1년 동안 묵묵히 학원 다니면서 한 번도 힘들다는 소리를 안 했는데, 요즘 부쩍 예민해졌습니다. 시험 날까지 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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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초에 새벽기도를 매일 나가기로 결심했는데 3주를 못 넘기고 계속 무너지네요. 알람을 꺼버리고 다시 잠들었다가 일어나면 하루 종일 찜찜합니다.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? 의지가 약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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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이 오늘 훈련소에 입소했어요

건강·치료2026년 10월 25일

오늘 아침 일찍 아들을 훈련소 앞에 내려주고 왔어요. 머리 짧게 깎고 손 흔들며 들어가는데 뒷모습이 아직 아기 같더라고요. 집에 와서 아들 방 문을 못 열겠어요. 5주 동안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훈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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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때 이런저런 일로 교회를 떠난 뒤로 10년이 지났어요. 그동안 하나님을 완전히 잊고 산 건 아닌데, 다시 갈 용기가 안 났습니다. 요즘 이상하게 자꾸 찬양이 생각나고, 어릴 때 다니던 교회 앞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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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에서 작은 분식집을 8년째 하고 있습니다. 바로 앞에 프랜차이즈가 두 개나 들어오면서 매출이 절반 가까이 줄었어요. 대출 이자에 월세까지 내고 나면 남는 게 거의 없습니다. 아내는 문 닫자고 하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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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 임용시험 2주 앞두고 있어요

일상·마음2026년 10월 25일

초등 임용시험 두 번째 도전이에요. 작년엔 몇 점 차이로 떨어졌어요. 요즘은 공부가 손에 잘 안 잡히고 자꾸 작년 생각이 나서 불안합니다. 남은 2주 집중할 수 있게, 그리고 시험장에서 마음이 흔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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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글을 여기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어요.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요즘 하나님이 정말 계신지 확신이 안 섭니다. 대학에서 이것저것 배우다 보니 내가 믿던 게 그냥 어릴 때부터 주입된 건 아닌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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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가 몇 주 전부터 학교 가기 싫다고 해서 이유를 물었더니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하네요. 단체 대화방에서 빠지고, 쉬는 시간에 아무도 말을 안 건다고요. 이야기하면서 우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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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흔이 넘으신 할머니가 화장실에서 넘어지셔서 고관절이 부러지셨어요. 연세가 많으셔서 수술을 고민했는데 결국 하기로 했고, 어제 수술 마치셨습니다. 의사 선생님이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고, 오래 누워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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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마다 출근하기가 너무 힘들어요

건강·치료2026년 10월 24일

몇 달째 아침에 눈 뜨는 게 무서워요. 회사에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. 주일에 교회도 겨우 가서 뒷자리에 앉아 있다가 축도 전에 나와요. 누구랑 눈 마주치는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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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1월이면 성경 일독을 결심하는데 올해도 레위기에서 멈췄어요.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. 창세기, 출애굽기는 재미있게 읽다가 제사 규례가 나오면 진도가 안 나가요.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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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어머니가 작년에 넘어지신 뒤로 거동이 많이 불편해지셨어요. 지금은 저희 집에 모시고 있는데 저도 직장을 다니다 보니 한계가 와서 요양원 이야기를 꺼냈습니다. 남편은 "어떻게 엄마를 거기 보내냐"며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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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요즘 주일마다 교회 가기 싫다고 떼를 써요. 친구들은 주말에 놀러 가는데 자기만 교회 가야 한다고요. 억지로 데려가면 예배 시간 내내 뾰로통하게 앉아 있어요. 신앙을 강요하고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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