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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앙·고민

믿음, 교회 생활, 관계 속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고민

요즘 기도가 정말 안 됩니다

신앙2026년 10월 25일

모태신앙으로 30년 넘게 교회를 다녔는데 요즘처럼 기도가 안 된 적이 없어요. 눈을 감으면 할 말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고, 억지로 몇 마디 하다가 그냥 일어나게 됩니다. 특별히 무슨 일이 있었던 것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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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혼자 대학 때 신앙을 갖게 됐고 부모님은 교회를 안 다니세요. 두 분 다 칠십이 넘으셨는데, 살아계실 때 꼭 같이 예배드리고 싶어요. 그런데 이야기를 꺼내면 아빠가 "너나 잘 다녀라" 하시고 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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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초에 새벽기도를 매일 나가기로 결심했는데 3주를 못 넘기고 계속 무너지네요. 알람을 꺼버리고 다시 잠들었다가 일어나면 하루 종일 찜찜합니다.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? 의지가 약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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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때 이런저런 일로 교회를 떠난 뒤로 10년이 지났어요. 그동안 하나님을 완전히 잊고 산 건 아닌데, 다시 갈 용기가 안 났습니다. 요즘 이상하게 자꾸 찬양이 생각나고, 어릴 때 다니던 교회 앞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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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글을 여기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어요.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요즘 하나님이 정말 계신지 확신이 안 섭니다. 대학에서 이것저것 배우다 보니 내가 믿던 게 그냥 어릴 때부터 주입된 건 아닌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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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1월이면 성경 일독을 결심하는데 올해도 레위기에서 멈췄어요.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. 창세기, 출애굽기는 재미있게 읽다가 제사 규례가 나오면 진도가 안 나가요.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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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요즘 주일마다 교회 가기 싫다고 떼를 써요. 친구들은 주말에 놀러 가는데 자기만 교회 가야 한다고요. 억지로 데려가면 예배 시간 내내 뾰로통하게 앉아 있어요. 신앙을 강요하고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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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역 모임에서 다른 분들이 기도 응답받은 이야기, 은혜받은 이야기를 하시면 저는 할 말이 없어요. 저만 뒤처진 것 같고 신앙이 얕은 것 같아서요. 그러다 보니 모임에 가는 게 점점 부담스러워집니다.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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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서 점심 먹을 때 식사 기도를 하는데 동료가 "종교 있으세요?"라고 물어보더라고요. 그 뒤로 괜히 눈치가 보여서 기도를 짧게 하거나 안 하게 돼요. 그리스도인으로서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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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방 봉사를 5년째 하고 있어요. 지난주에 바쁜 와중에 실수를 했는데, 같이 봉사하시는 분이 사람들 앞에서 "이럴 거면 왜 나와요"라고 하셨어요. 그분도 피곤하셔서 그러셨겠지 하고 넘기려 하는데 자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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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금 문제로 남편과 생각이 달라요

관계·결혼2026년 10월 20일

저는 결혼 전부터 십일조를 꼬박꼬박 해왔는데, 요즘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남편이 잠시 줄이자고 해요. 남편도 교회는 다니지만 생각이 좀 달라요. 제 신앙의 원칙을 지키고 싶은 마음과 남편 의견을 존중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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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할 때는 같이 교회 다니겠다고 했던 남편이 몇 년 전부터 아예 안 나가요. 일요일엔 피곤하다고 쉬고 싶어 합니다. 아이들 데리고 혼자 예배드리러 가는데, 아이들이 "아빠는 왜 안 가?" 물어볼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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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부에서 제일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제가 한 말이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해지면서 오해가 생겼어요. 그 뒤로 친구가 저를 피합니다. 주일마다 얼굴을 보는데 서로 어색하게 인사만 하니까 예배에도 집중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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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에서 이번에 안수집사 후보로 추천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. 감사한 일인데 솔직히 마음이 무겁습니다. 직장 일도 바쁘고, 제가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어요. 거절하자니 교회에 죄송하고,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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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양팀을 계속해야 할지 모르겠어요

신앙2026년 10월 15일 · 새 소식

찬양팀에서 건반을 맡은 지 6년째예요. 요즘은 연습하러 가는 게 즐겁지가 않고 의무감으로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. 예배드리는 게 아니라 연주만 하고 오는 느낌이에요. 그만두자니 팀에 미안하고, 계속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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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물여덟, 직장 생활 4년차입니다. 대학 때부터 마음 한구석에 목회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 그 마음이 점점 커져요. 그런데 이게 정말 부르심인지, 아니면 지금 일이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은 건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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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 와서 새 교회에 적응하기가 어려워요

직장·사역2026년 10월 11일 · 새 소식

남편 직장 때문에 다른 도시로 이사를 왔어요. 15년 다닌 교회를 떠나 새로운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, 아직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. 예배는 은혜로운데 예배 끝나면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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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온 지 두 달 됐어요. 한국에서는 청년부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, 여기 와서는 일하느라 교회를 못 가고 있습니다. 주말에도 일이 있는 경우가 많고, 한인교회는 거리가 멀어서 고민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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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년 전 제가 한 선택 때문에 가까운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줬어요. 그 사람에게 사과도 했고 하나님께도 수없이 회개했는데, 저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. 하나님은 용서하셨다고 머리로는 아는데 마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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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로 만난 분과 6개월째 교제하고 있어요. 신앙도 있고 성품도 좋은 분인데, 결혼을 생각하면 확신이 잘 안 서요. 주변에서는 이만한 사람 없다고 하는데 제 마음이 왜 이렇게 흔들리는지 모르겠어요.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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