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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도해주세요좋은 소식

세 번째 공무원 시험,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

3,122명이 함께 기도했던 이야기에 좋은 소식이 도착했습니다.

스물아홉에 시작한 공무원 준비가 벌써 세 번째 시험이에요. 이번에도 안 되면 그만두고 취업하려고 부모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. 독서실에서 하루 열두 시간씩 있다 보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나 싶을 때가 많아요. 그래도 아침마다 짧게 기도하고 시작하는 게 유일한 버팀목이었습니다. 시험 날 긴장하지 않고 아는 만큼만이라도 다 쓸 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.

이 사연의 다음 이야기 2

  1. 처음 올린 사연 · 2026.09.26

    세 번째 공무원 시험,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

  2. 새로운 소식 1 · 2026.10.10

    필기 합격했어요

    필기 합격자 명단에 제 번호가 있었어요. 화면을 몇 번이나 다시 봤는지 몰라요. 면접 남았는데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.

  3. 좋은 소식 · 2026.10.23

    최종 합격입니다

    최종 합격했습니다.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아무 말도 못 하고 우시더라고요. 그동안 같이 기도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. 받은 만큼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.

기도와 위로의 말

졸업하고 1년 넘게 취준하다가 드디어 내일 첫 출근이에요. 기쁜데 한편으로는 너무 떨려요. 좋은 동료들 만나고 실수해도 금방 배울 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.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신앙생활 놓지 않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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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사는 게 요즘 너무 외롭습니다

일상·마음2026년 10월 25일

서른넷이고 직장 때문에 지방에서 혼자 산 지 3년째예요. 평일엔 회사, 주말엔 집. 누구랑 밥 먹은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. 오늘도 퇴근하고 불 꺼진 원룸에 들어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서…

31댓글3

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엄마 껌딱지였던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이 되더니 집에 오면 바로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아요. 말 걸면 "몰라", "됐어"가 전부예요. 어제는 핸드폰 문제로 크게 다퉜는데, 아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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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아이가 수시 원서 여섯 장 다 쓰고 발표만 기다리고 있어요. 1차 발표가 이번 주부터 하나씩 나는데 아이가 밥을 잘 못 먹네요. 저는 그냥 옆에서 괜찮다 괜찮다만 하고 있는데, 사실 제가 더 떨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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