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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도해주세요

공황장애 진단 받고 약 먹기 시작했어요

지하철에서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중간에 내린 적이 몇 번 있었어요. 병원에 갔더니 공황장애라고 하네요.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, 믿음이 약해서 이런 게 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. 교회 사람들한테는 말을 못 하겠어서 여기에 써봅니다. 치료 잘 받고, 이 시간 동안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않게 기도해 주세요.

기도와 위로의 말

졸업하고 1년 넘게 취준하다가 드디어 내일 첫 출근이에요. 기쁜데 한편으로는 너무 떨려요. 좋은 동료들 만나고 실수해도 금방 배울 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.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신앙생활 놓지 않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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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사는 게 요즘 너무 외롭습니다

일상·마음2026년 10월 25일

서른넷이고 직장 때문에 지방에서 혼자 산 지 3년째예요. 평일엔 회사, 주말엔 집. 누구랑 밥 먹은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. 오늘도 퇴근하고 불 꺼진 원룸에 들어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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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엄마 껌딱지였던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이 되더니 집에 오면 바로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아요. 말 걸면 "몰라", "됐어"가 전부예요. 어제는 핸드폰 문제로 크게 다퉜는데, 아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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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아이가 수시 원서 여섯 장 다 쓰고 발표만 기다리고 있어요. 1차 발표가 이번 주부터 하나씩 나는데 아이가 밥을 잘 못 먹네요. 저는 그냥 옆에서 괜찮다 괜찮다만 하고 있는데, 사실 제가 더 떨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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