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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도해주세요좋은 소식

남편이 실직한 지 반년이 넘었습니다

2,310명이 함께 기도했던 이야기에 좋은 소식이 도착했습니다.

남편이 다니던 회사가 구조조정을 하면서 올봄에 나오게 됐어요. 처음엔 좀 쉬면서 찾자고 했는데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. 이력서를 쉰 군데 넘게 넣었는데 연락 오는 곳이 거의 없어요. 마흔여덟이라는 나이가 이렇게 큰 벽인 줄 몰랐습니다. 요즘은 남편이 아침에 일어나서도 방에서 잘 안 나와요. 남편이 자존감 잃지 않고, 맞는 자리가 열리도록 기도해 주세요. 저도 지치지 않게요.

이 사연의 다음 이야기 2

  1. 처음 올린 사연 · 2026.09.30

    남편이 실직한 지 반년이 넘었습니다

  2. 새로운 소식 1 · 2026.10.09

   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왔어요

    지난주에 두 군데서 연락이 왔어요. 오랜만에 남편이 양복을 꺼내서 다림질하는데 괜히 뭉클했습니다. 계속 기도 부탁드려요.

  3. 좋은 소식 · 2026.10.18

    다음 달부터 출근합니다

    중소기업이지만 남편이 하던 일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곳에 최종 합격했어요. 연봉은 전보다 줄었지만 남편 얼굴이 정말 밝아졌습니다.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.

기도와 위로의 말

졸업하고 1년 넘게 취준하다가 드디어 내일 첫 출근이에요. 기쁜데 한편으로는 너무 떨려요. 좋은 동료들 만나고 실수해도 금방 배울 수 있게 기도 부탁드려요.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신앙생활 놓지 않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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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사는 게 요즘 너무 외롭습니다

일상·마음2026년 10월 25일

서른넷이고 직장 때문에 지방에서 혼자 산 지 3년째예요. 평일엔 회사, 주말엔 집. 누구랑 밥 먹은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. 오늘도 퇴근하고 불 꺼진 원룸에 들어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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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엄마 껌딱지였던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이 되더니 집에 오면 바로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아요. 말 걸면 "몰라", "됐어"가 전부예요. 어제는 핸드폰 문제로 크게 다퉜는데, 아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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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아이가 수시 원서 여섯 장 다 쓰고 발표만 기다리고 있어요. 1차 발표가 이번 주부터 하나씩 나는데 아이가 밥을 잘 못 먹네요. 저는 그냥 옆에서 괜찮다 괜찮다만 하고 있는데, 사실 제가 더 떨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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